광명역에 있는 중국집 차오판

 

왠지 기름진게 먹고싶고,

짬뽕국물이 꼭 먹고싶고,

그런 날이 있지..ㅋ

 

근데 짬뽕은 늘 안시키게 되고,

볶음밥 시켜서 나오는 국물 정도가 딱 좋은 것 같아서...ㅋ

 

 

 

 

 

오늘은 고르고 골라서... 차오판 사천깐풍기~

 

바삭하고 매콤하고..

독특한 이 향..

대체 깐풍기에 뭔짓을 하는건지 모르겠네..

요리하는 분께 꼭 한번 물어보고싶은 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요건 그냥 깐풍기 반접시~

아....다시 생각나는 이 맛....ㅜㅠ 츄릅...

 

 

 

 

 

 

마무리는.. 해물덮밥.ㅋ

내가 사랑하는 짬뽕국물~~~

 

 

 

광명역 차오판은 여럿이 가야한다,

꼭.

왜냐면, 결정장애가 와서

하나만 절대 못시키고-_-;;

여럿이 가서, 여러개 시켜서

이것저것 다 먹어봐야 함...ㅋ

 

 

집에서 먼게 너무 흠이지만,

그래도 가끔

맛있는게 먹고싶을때

꼭 가야지 하는

식당이 있는거, 너무 좋다.

 

자주 보니,

서빙하는 분도 편하고,

강냉이같은 과자랑,

직원들 먹는 주전부리도 막 나눠주시고, 죠음.ㅋㅋ

 

한동안 안본사이,직원분이

머리스타일이 달라져서

예쁘세요~ 했더니,

서비스 더 좋았음.ㅋㅋㅋㅋㅋㅋㅋ

잇힝~

 

이런게 단골식당 다니는 맛~ ^^

 

여름메뉴 새로 나온다고 하던데

곧, 날이 따뜻해지면 먹어보러 와이지~

 

 

제가 자주 가는 차오판,요기에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