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일에는 꼬마 취침시간과 퇴근시간이 안맞아서,
트윙클 해준다고 약속한걸 못해주다가
이번에 벼르고 별러서 급, 해주게 됨 ^^
다이소, 모닝글로리, 동네 문방구, 알파...
심지어 미용재료상에도 갔었는데, 엄써씀,,, -_-;;;
왜 오프라인에서 파는 곳은 없는것인지...
그래서 온라인으로 주문하고, 받아서..ㅎㅎ
집에서 엄마표 트윙클 헤어피스 시술~
하는 법은 동영상 보고 어설프게 따라했다.ㅋ
첨엔, 머리카락 몇가닥 뽑히기도하고 몇번 엉성하게 되었지만,
몇 번 하다보니, 손에 익어 잘 되네,ㅋ
근데, 너무 총 10가닥 정도 했는데,
나머지 저 트윙클은 어쩔것인지..
좀 아까움.
주변에 누구 나눠줘야겠다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