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극단걸판] 뮤지컬 헬렌 앤 미 추천
꼬마가 어렸을때, 극단걸판의 공연을 한번 보러가려다 아기를 맡길 곳도 없고 해서, 한동안 포기했었는데, 작년부터 [분노의포도], [앤ANNE]을 몇차례 보았고, 이번엔, 대학로에서 [헬렌 앤 미]를 만났다. 동네 친한 언니랑 가끔 대학로 나들이를 하곤 하는데 이번에도 언니찬스로 예매를 하고 나는 허겁지겁 공연 10분전에 도착,ㅎㅎ 가기 전에, 누가 표 한장 구할 수 없는지 물어봐서, 급하게 예매사이트에 들어가보니, 3시간 전에만 예매가 된다 해서.. 포기,ㅋ 커튼콜 촬영이 가능한 날이어서, 사진도 몇장, 동영상도 좀 찍었다.^^ 토요일 저녁공연을 마지막으로 한, 사진 오른쪽 맨 앞의 하늘색 바지 (막내) 입은 배우, 너무 귀엽고, 매력적이던데, 배우정보 좀 더 찾아봐야겠다 ^^ 내가 너무 좋아하는, 송영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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