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MC 영화보다가 나왔어요
꼬맹이 유치원 보내놓고, 남편님과 둘이 오붓하게 영화를 보러 갔습죠, 근데, 시간대가 애매해서, 뭘 보지 싶더라구요, 지금 예매순위가 2위라길래, 이선균 믿고 영화를 선택.. 결론적으로는, VR 게임속에서 헤매는듯 너무 .. 어지럽고 힘들어서 중간에, 수혈..할때(보신 분은 아실거에요) 가방과 외투를 들고 나왔습니다 ㅠㅜ 제가 좀 몸이 안좋고 그러면, 확 상태가 안좋아져서 화장실에서 살거든요; 그래서..이번에도, 아침에 먹은 토스트랑, 영화보면서 마신 캬라멜마끼아또.. 다시 확인하고.. 야..말았네요. 다 보고 나온 남편왈, 끝까지 그렇게 더더 어지러웠다며 -_-;;; 화장실 갔다가 상태좋아지면 다시 들어가려고 했는데 안들어가길 잘했;; 별로 남는 것도 없고, 저는 이 영화는 비추입니다. 개인적인 의견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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